브루노 페르난데스

페르난데스 : 모두가 득점 가능해야

화요일 19 7월 2022 14:0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동료 선수들이 올 시즌 팀의 성공에 기여하기를 원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끈 맨유는 90분 동안 앙토니 마시알,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가 골을 넣은 가운데, 투어 2022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3-1로 승리해 3전 3승을 기록했다.

멜버른에서 경기를 멋지게 마무리하면서, 페르난데스는 또 한 번의 상쾌한 승리를 거둬 훈련 캠프의 사기가 높다고 강조했다.
 
포르투갈 대표 선수인 페르난데스는 "분명히 기분이 좋다. 결과가 좋기 때문이고, 우리가 좋은 축구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직 개선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는 개선할 할 시간이 있고 시즌 첫 번째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잘 준비할 것이다."

프리시즌 투어를 통해 텐 하흐 감독이 제시한 전술적인 면에 많이 적용됐다. 집념이 특히 중요한 화두다. 
텐 하흐 감독이 어떤 것을 도입하고 바꾸었냐는 질문에 페르난데스는 그 점을 기꺼이 소개했다. 

"우리는 지금 훨씬 더 공격적인 팀이 됐다. 앞쪽에 있는 세 명의 선수들은 압박하는 방식이 훨씬 더 공격적이다. 그들은 또한 강했다."

"마지막 라인을 꽉 조여 미드필더들이 조금 더 높이 올라가고, 거기서 공을 되찾으면 우리도 골과 더 가까워진다."

"그렇게 하는 것이 훨씬 더 신선하고 공을 되찾았을 때 자유롭다. 우리가 공을 얻었을 때 중앙에 많은 공간이 있고, 더 잘할 수 있다." 
2022/23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 페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부족했던 득점력을 높이기 위해 동료들을 지원하고자 한다.  

"우리는 모두가 골을 넣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주 득점원은 공격수들이어야 한다. 그들은 골을 넣기 위해 그 자리에 있으며, 지금 아주 잘하고 있다." 

"우리는 공격수들이 골을 만들 수 있도록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지원해줘야 한다." 

애스턴 빌라전(영국 시간 7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 45분)을 포함한 모든 프리시즌 경기는 맨유 공식 앱과 ManUtd.com에서 생중계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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