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의 풀럼전 소감

토요일 24 2월 2024 19:0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풀럼과의 경기에서 패배한 후 아쉬움을 드러냈다.

맨유는 2024년 첫 패배를 기록했다. 경기 막판 해리 매과이어가 동점골을 기록했지만 종료 직전 실점을 허용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대한 아쉬움을 더하게 했다.

양팀은 전반 치열하게 맞붙었다. 그리고 경기 막판 더욱 뜨겁게 맞붙었다.

경기 후 MUTV를 포함한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전한 소감을 담았다.
아쉬운 결과

"끝까지 승리에 대한 강한 믿음이 있었다. 그것이 우리 팀의 강점이다. 상대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말이다. 하지만 스로인 상황에서 실점 상황이 펼쳐졌다.

이워비의 결승골과 실수

"상대를 압박했다. 하지만 한 명의 선수가 포지션을 잡지 못했다. 팀으로서 그런 모든 선수가 올바른 포지션에 있어야 한다. 우리는 그라운드에서 경험이 있다. 상대가 빠져나갔다. 벌어질 수 없는 일이다. 상대의 스로인 상황에서 펼쳐졌다. 그런 실수가 나오지 말도록 해야 한다. 상대가 승리해버렸다. 스스로 기회를 살렸어야 한다"
 
상대의 선제골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어야 한다. 우리가 더 잘 해서 막았어야 한다. 두 골 모두 정말 벌어지지 않았어야 할 상황에 ㅏ왔다. 특히 왼쪽에서 우리가 전반 막판까지는 잘 막아줬다. 이후에는 경기를 지배했어야 한다"

전후반 어려움

"슬로우 스타트였다. 경기가 시작하는 순간 부터 인지했어야 한다. 하지만 팀으로서 잘 한 모습도 있고 승리를 할 수도 있었다. 동점을 했고, 승리를 향해 갈 수도 있었다"
 
호일룬의 공백

"호일룬 뿐만 아니라 루크 쇼, 카세미루 역시 부상이다.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난 주와 같은 수준으로 경기를 하지 못했다. 선수들을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대처를 했어야 한다. 승리할 수 있었다. 오늘의 스쿼드로 말이다. 승리할 수 있었고 대처할 수 있었다"

유럽 대항전


"상황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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