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란과 매과이어

텐 하흐 감독이 밝힌 선수단 소식

수요일 05 10월 2022 11:5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오모니아 니코시아와의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에 앞서 선수단 운영 계획을 밝혔다.

텐 하흐 감독은 목요일 영국 시간 오후 5시 45분 키프로스에서 킥오프하는 경기를 위해 이동하기 전 캐링턴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오전 캐링턴에서 열린 훈련에서 수비수 라파엘 바란, 해리 매과이어, 아론 완-비사카, 미드필더 도니 판 더 베이크 빠진 가운데 이들의 부상 상황이 가장 먼저 언급된 주제였다.
 
"이 선수들은 내일 경기까지는 뛸 수 없다."

"바란 같은 경우는 빨리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

"매과이어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다. 나머지 두 선수는 예후를 말할 수 없다."

텐 하흐 감독은 다른 모든 선수들이 잘 훈련하고 있다고 했다. 마커스 래시포드와 앙토니 마시알이 다시 컨디션을 갖추면서 공격에서 많은 옵션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는 오늘 오후에 원정 선수단 전체 리스트를 발표할 것이다.
 
오모니아 팀 뉴스

브라질의 윙어 브루노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연속골 행진을 기대하고 있다.

닐 레넌 감독의 선발 명단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낯익은 얼굴들이 있다. 예를 들어 전 셀틱 공격수 게리 후퍼와 전 맨체스터 시티 선수 브랜든 바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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