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텐 하흐 감독이 전한 선수단 소식

수요일 07 9월 2022 12:05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레알 소시에다드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로파리그 개막전에 대한 그의 계획을 설명했다.

맨유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홈 경기를 시작으로 E조 일정을 시작한다. 프리미어리그 4연승에 이어 긍정적인 결과를 거두길 고대하고 있다.

많은 선수들이 기회를 노리고 있고, 텐 하흐 감독이 로테이션을 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주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라리가 경기에서 비긴 레알 소시에다드는 힘든 시험대를 제공할 것이다.
 
기자회견에서 앙토니 마시알에 대한 최신 정보를 묻자 텐 하흐 감독은 기자들에게 "그는 결장한다"고 밝혔다.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 팀 훈련과 경기에 복귀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마시알은 맨유의 리버풀전 승리를 돕기 위해 교체로 나온 뒤 부상을 입었고 그 이후로 출전하지 못했다. 
 
텐 하흐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브렌트포드전 선발 명단에서  있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공격수로 선발 출전 할 수 있는 선수인 것은이 당연하다고 확인했다. 그리고 목요일 밤 로테이션할 계획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우리는 모든 경기를 이겨야 한다. 우리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기 때문에 모든 경기에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 그것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필요로 하��� 정신력이다."

"매 경기마다 모든 선수들을 기쁘게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들이 잘하면 누구나 경기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내 말은, 우린 모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린 치뤄야 할 경기가 많다. 우리 앞에는 많은 것들이 있다. 물론 월드컵에 나서는 국가 대표팀 경기뿐만 아니라 영국 컵 대회도 있다. 우리가 참가하게 된 유로파 리그는 물론 프리미어 리그도 마찬가지다."
레알 소시에다드 팀 뉴스

비록 센터백인 로빈 르 노르망이 제외될 것처럼 보이지만 이번 주 훈련에는 새로운 부상 선수가 없었다.

아리츠 엘루스톤도와 욘 파체코는 수비수로 출전할 후보다. 이마놀 알구아실 감독은 5백 수비 라인을 선택할 수 있다.

카를로스 페르난데스, 미켈 오야르사발, 그리고 전 본머스 출신 레프트백 디에고 리코도 모두 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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