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토미니

맥토미니의 든든한 활약

토요일 17 2월 2024 15: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스콧 맥토미니의 활약은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있다.

맥토미니는 올 시즌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한 명이다. 올 시즌 8골을 기록 중이다.

최근 맥토미니는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교체로 투입되어 달롯의 패스를 받아 극적인 득점을 했다.
카세미루가 장기 부상에서 지난 달 복귀한 이후 맥토미니가 중원에서 활약하는 시간은 줄었다. 하지만 기회가 올 때 마다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맥토미니는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득점에 관여했다. 빌라전 결승골, 울버햄턴전 득점, 웨스트햄전 가르나초에게 도움을 기록했다.

맥토미니의 활약은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꾸준한 출전으로 이어진다. 주말 루턴전에서도 텐 하흐 감독은 맥토미니의 출전을 고려하고 있다.
"매 경기 맥토미니를 고려한다. 시즌 내내 말이다"

"아주 좋은 활약을 펼친다. 득점도 하지만 다른 지역에서 선수들이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다. 루턴전 역시 맥토미니를 고려한다"

맥토미니는 최근 주로 후반 조커로 투입되었다. 그리고 긍정적 결과를 가져왔다. 겨울 휴식기 이후 3경기 모두 승리를 이끌었다.

맨유는 이제 후반기에 맞춰 챔피언스리그권 진입을 도리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최대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스로를 보고 나서야 한다"

"우리보다 높은 순위에 있는 팀들이 승점을 벌리지 못하고 있다. 그 영향도 있지만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았다"

"매 경기가 결승전이라는 마음으로 매 경기 승리해야 한다"

"집중하고 높은 수준의 축구를 해야 한다. 승점 3점을 매 경기 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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