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 안토니에 대한 기대

안토니는 일요일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반 막판에 700번째 클럽 골을 넣기 전, 침착하게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안토니는 90분 동안 깊은 인상을 남겼고 텐 하흐 감독은 경기 후 기자들에게 그의 공격 플레이뿐만 아니라 수비에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에게서 더 많은 것을 기대해야 한다. 그는 도전이 필요하다. 그래서 프리미어리그에 왔고, 여기서 그것을 얻었다. 그는 최고의 선수들과 최고의 스트레스 요인들을 상대로, 최고의 선수들과 경기를 하고 싶어한다."

"여기서부터 그는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그것이 당신이 보는 것이다. [첫 주에] 골도 넣고 좋은 활약을 했지만 경기력은 더 향상될 것이다."

"내가 기뻤던 것은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뒤처지는 순간에서 벗어났다는 것이다. 그는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자신의 페이스를 사용해야 한다."

"그는 드리블을 잘하지만 더 많은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 첫 경기에서 그는 그렇게 좋은 수비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정말 잘 했다. 그는 정말 잘 훈련했다. 좋은 포지셔닝, 좋은 기대와 좋은 압박감을 가지고 있었다. 맨유의 성적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텐 하흐 감독은 그가 입단하기 전 함께 했던 일과 어떻게 계속해서 그의 발전을 도울 것인지에 대해 밝혔다.

"그는 두 발을 다 쓸 수 있다. 그 점에 대해 노력해야 한다."

"나는 이미 암스테르담에서 그와 함께 일을 했다. 그는 오른발로도 크로스를 할 수 있다. 우리가 키워야 할 젊은 선수이고 자기계발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