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린델로프

텐 하흐 감독 : 부상 3인방에 대해

수요일 31 1월 2024 14:58

에릭 텐 하흐 감독이 2024년 2월에 첫 출전 기회를 잡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세 명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빅터 린델로프는 지난 12월 사타구니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후 1군 선수단과 함께 다시 훈련하고 있다.

스웨덴 대표팀의 주장 린델로프는 이달 초 첼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할 때 맨유에서 가장 최근 뛰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해리 매과이어도 다시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수비의 핵심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시즌 내내 결장한 타이렐 말라시아와 관련된 고무적인 소식도 있다.

네덜란드 출신 풀백 말라시아는 메이슨 마운트와 마찬가지로 지난 11월 11일 루턴 타운과의 경기 이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에릭 텐 하흐는 캐링턴 훈련장에서 클럽 미디어와 목요일 울브스와의 경기에 대한 선수단의 전망을 묻자 "매우 희망적"이라고 답했다. "몇몇 선수들이 돌아왔다. 일요일에 리차 마르티네스, 루크 쇼, 카세미루가 돌아왔고, 이는 매우 좋은 소식이다."

"또한 빅터 린델로프가 훈련과 팀 훈련에 복귀했고 타이렐 말라시아와 메이슨 마운트 같은 선수들도 잔디 위에서 훈련하고 있다."

"아직 준비되지는 않았지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 같다. 좋은 점은 우리 팀에 강력한 스쿼드가 있고 이제 선발할 수 있다는 것아다. 2023년 가을에 열렸던 많은 경기에서는 선수 수가 11명이나 12명에 불과했다. 11명의 선수를 경기장에 투입하는 것은 매번 어려운 일이었지만, 이제는 팀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안드레 오나나는 이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돌아왔고, 모로코의 토너먼트 탈락으로 소피안 암라바트도 곧 합류할 예정이다.

목요일 오전 08:00(영국 시간 기준)부터 맨유 공식 앱과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서 텐 하흐 감독의 인터뷰 전문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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