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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발리 슈팅들

월요일 25 3월 2019 12:05

19년 전 오늘, 폴 스콜스가 브래드포드 시티와의 경기에서 간단한 발리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우린 맨유의 최고 발리 슈팅들 네 가지를 더 뽑아보았다. 영상과 기사로 만나보자...
마크 휴즈

마크 휴즈, 올드햄 애틀래틱 (1994)

25년전 웸블리에서 희망이 없어보였지만, FA컵 세미 파이널 재경기에서의 스트라이크로 경기에서의 득점을 해냈다. 올드햄은 결승까지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였지만, 심판이 90분이 지나고 판정으로 볼이 박스 안으로 들어갔다고 내렸다. 그리고 휴즈는 가장 달콤한 순간을 만들어냈다. 맨유에게 엄청난 가치를 지닌 득점이었으며 메인 로드에서의 재경기에 승리를 거우었다. 당시 경기 승리로 1994년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클럽 역사상 처음이었다.

폴 스콜스

폴 스콜스, 브래드포드 시티 (2000)

스콜스는 19년 전 오늘, 밴탐과의 경기에서 4-0의 승리를 거두는데 세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데이비드 베컴이 스콜스에게 볼을 전달했고, 이를 TV 카메라도 못잡은 순간 받아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볼을 만난 그는 멈추지 않고 발리 슈팅으로 꽂아넣었고, 브래드포드의 당시 키퍼 매트는 아무런 힘을 쓰지 못했다.

웨인 루니

웨인 루니, 뉴캐슬 유나이티드 (2005)

순수한 열정. 순수한 기술이었다. 웨인 루니에 대한 설명이다.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그의 발리 슈팅은 완벽한 예시였다. 득점으로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모습이었다! 우월한 맨유의 컴백에 영감을 주었고, 웨스 브라운이 그의 첫 맨유 득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맨유는 승점을 지켜내며 당시 경기에 승리를 거뒀다.

폴 스콜스

폴 스콜스, 애스턴 빌라 (2006)

스콜스의 두 번째 엔트리이다. 여러분께 선택권을 드리는 것이 맞을 것 같다. 발리 퍼레이드에서 그의 로켓이 쏘아 올려진지 6년 후, 그는 또 한 번의 멈출수 없는 발리 슈팅을 기록했다. 이번엔 호날두로 부터 온 볼이었고, 당시 득점으로 빌라 파크에서의 경기에서 3-0의 승리를 거뒀다. 다시 한 번 코너에서 쏘아 올려진 볼이, 이번엔 빌라의 수비에 의해 깔끔하게 헤딩으로 처리되었고, 스콜스만이 완벽하게 이를 받아 25야드에서 슈팅을 꽂아 넣었다.

로빈 판 페르시

로빈 판 페르시, 애스턴 빌라 (2013)

우승을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당시 경기에서 보여준 판 페르시의 해트트릭이 20번째 리그 우승을 지켜냈다. 하지만 그의 두 번째 득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루니가 볼을 제공해고, 그의 안쪽으로 이어진 패스를 판 페르시가 받았다. 이를 득점으로 이어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