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턴전 일정 변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울버햄턴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4월 울버햄턴과 리그 홈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맨유의 유로파리그 8강 진출에 따라 경기 일정 변경이 불가피하게 됐다.
당초 현지시간 4월 19일에 예정되었던 해당 경기는 4월 20일로 연기된다.
후벵 아모링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목요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16강전에서 승리한 후 8강 진출을 확정했고, 리옹과 맞붙는다.
당초 현지시간 4월 19일에 예정되었던 해당 경기는 4월 20일로 연기된다.
후벵 아모링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목요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16강전에서 승리한 후 8강 진출을 확정했고, 리옹과 맞붙는다.
리옹과의 대결은 4월 10일 프랑스에서 먼저 개최되고 일 주일 후인 4월 17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홈 경기가 개최된다.
이에 따라 울버햄턴과의 경기가 영향이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울버햄턴과의 경기가 영향이 불가피하다.
맨유는 오는 4월 울버햄턴 외에도 맨체스터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본머스와 경기를 가진다. 만약 본머스가 FA컵 준결승에 진출할 경우 해당 일정 역시 바뀔 수 있다.
맨유는 당장 이번 주말 레스터시티와 리그 원정 경기를 가진다.
맨유는 당장 이번 주말 레스터시티와 리그 원정 경기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