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데 헤아-프레드, 투어 훈련 스쿼드 합류

금요일 27 7월 2018 09:3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시즌 훈련에 프레드와 다비드 데 헤아가 합류했다.

데 헤아와 프레드는 월드컵 이후 추가 휴식기를 소화한 후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날아왔다.

프레스는 동시에 17번의 번호를 부여받고 훈련에 참가했다. 프리시즌을 통해 새로운 맨유맨으로 거듭나고 있다. 팀이 AC밀란과 경기를 가질 당시 프레드는 개인 훈련을 소화하며 회복에 힘을 쏟았다.
합류한 2인방
데 헤아는 가벼운 체력 훈련으로 시작했다. 골키퍼 코치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어 미국 프로레슬러 레이 미스테리오와 만났다. 미스테리오는 맨유의 광팬이기도 하다. 그는 데 헤아에게 멋진 레슬러 마스크를 선물하기도 했다.
데 헤아와 레슬러 미스테리오
맨유의 다음 훈련은 금요일이다. 이후 디트로이트로 이동해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리버풀과의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