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의 작별 인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는 프레드가 진심을 담은 작별 인사를 전했다.
지난 금요일, 맨유와 페네르바체는 프레드의 이적에 대해 동의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프레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프레드는 2018년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5년간 213경기에 출전했다.
캐링턴 훈련장에서는 동료들의 사랑을 받았고, 올드 트라포드에서는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프레드는 맨유와 연을 맺은 모든 이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프레드는 2018년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5년간 213경기에 출전했다.
캐링턴 훈련장에서는 동료들의 사랑을 받았고, 올드 트라포드에서는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프레드는 맨유와 연을 맺은 모든 이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Thanks for everything, Manchester United Football Club.
— Fred Rodrigues (@Fred08oficial) August 12, 2023
Today ends one of the most beautiful stages of my career. I lived the dream of wearing the shirt of one of the biggest clubs in the world. Going through ups and downs, I leave with the conviction that I always gave my best… pic.twitter.com/8q5rkTh1f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풋볼 클럽,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오늘, 내 축구 경력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대 중 하나가 끝을 맞이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클럽의 유니폼을 입고 뛰는 꿈에서 살았습니다"
"힘든 시간, 즐거운 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훈련과 실전을 가리지 않고 언제나 저의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나와 나의 가족 모두에게 지난 5년은 진정한 꿈의 시간이었습니다. 영원히 감사함을 안고 살아갈 것입니다"
"영원한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들은 프레드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며, 앞날에 무한한 행운이 함께하길 빕니다"
"영원한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들은 프레드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며, 앞날에 무한한 행운이 함께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