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 | 울버햄턴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11 8월 2023 13:5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2023/24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현지시간 월요일 밤, 울버햄턴을 상대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 새롭게 영입한 안드레 오나나, 메이슨 마운트가 명단에 포함될 전망이다.

하지만 덴마크 출신의 공격수 라스무스 호일룬은 부상으로 인해 데뷔를 잠시 미룰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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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호일운의 상태에 대해 "앞서 언급한 바 있지만 작은 문제다. 하지만 아직 다른 선수들과 같은 수준까지 올라오지 못했다"라며

"훈련을 통해 끌어올릴 것이다. 상태를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긍정적이고 자신있다"라고 했다.

개막전에는 또 다른 결장 자원들도 있을 전망이다.

텐 하흐 감독은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 온 부상도 있다. 타이렐 말라시아의 경우다. 물론 30여명의 선수들이 뛸 준비가 되어 있다. 정말 준비가 잘 되어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마드, 코비 마이누 등은 아쉬운 상황이 됐다. 한계를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기도 한다"라며

"우리는 강한 스쿼드를 가지고 있으며 강한 선수들을 내세울 것이다. 지난 프리시즌 막판 랑스, 빌바오 등을 상대로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고 본다. 11명의 선발 외에도 강한 선수들이 있다"라고 했다.

수문장인 톰 히튼과 딘 헨더슨은 경기에 뛰지 못한다. 오나나가 선발 출전할 전망이다. 
울버햄턴 소식

울버햄턴은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감독이 바뀌었다. 로페테기 감독이 팀을 떠나고 게리 오닐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물론 팀 내 변화도 있다. 루벤 네베스는 알 힐랄로, 나단 콜린스는 브랜트포드로, 코너 코아디는 레스터시티로, 라울 히메네스는 풀럼으로 향했다.

프리시즌에서는 맷 도허티, 마테우스 쿠냐, 트라오레 등이 두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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