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프레드 : '월클' 텐 하흐 감독을 향한 기대

목요일 21 4월 2022 15: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프레드가 '월드 클래스 지도자'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함께 할 시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맨유는 현지시간 목요일 텐 하흐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다. 2025년 6월까지 함께하며, 1년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다. 영국 취업 비자 절차를 진행 중이며, 아약스에서 시즌 종료시까지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프레드는 맨유에서 다양한 지도자와 함께 호흡했다. 모두 프레드를 중용해왔다. 프레드는 이제 텐 하흐 감독과 함께 할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프레드는 프리미어리그 프로덕션과의 인터뷰에서 "좋은 소식이다. 우리에게 많이 힘이 될 월드 클래스 지도자다. 아약스의 경기를 봐왔고, 좋은 축구를 하는 좋은 팀이다. 많은 도움이 되어 내년에는 우승 트로피를 훔에 안고 싶다"고 했다.
텐 하흐 감독에게 자신을 증명할 방법에 대해 프레드는 "물론 언제나, 매 경기마다 매일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 새로운 감독이 팀을 둘러볼 것이다.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 보여줘야 할 것이다"라며

"당장 중요한 것은 매일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매일 싸우고 도전하며 우승을 향해 가야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거대한 구단으로 돌아가야 한다"라고 했다.
또한 프레드는 "다시 우리에게 걸맞는 위대한 구단으로 돌아가야 한다. 새로운 감독이 우리를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고, 다시 승리를 향해 갈 것이다"라며

"정말 많은 노력을 함께 해야 한다. 새로운 감독의 일은 하루만에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시간이 걸린다. 프리시즌을 가질 것이고, 쉽지 않을 것이다. 우리도 적응을 하고 맞춰야 한다. 그리고 올 시즌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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