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강해진 프레드
프레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차지하며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마치면서 다음 시즌 자신은 물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동료들이 정신적으로 더 강해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의 맨유는 6월 중순 시즌 재개 이후 가능한 승점 27점 중 21점을 얻었다. 그 승점은 상위에서 3위를 확보해 2020/21시즌 유럽 축구 최고의 클럽 대회로의 복귀를 보장하기에 충분했다.
프레드는 팀이 시즌 내내 꾸준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생각하며 레스터시티와의 마지막 날 마지막 허들을 극복한 것이 맨유의 성장을 보여준다고 했다.
그는 맨유의 공식 매치 프로그램인 유나이티드 리뷰의 LASK전 판에 "팀이 궤도에 올랐다"고 말했다.
"긴 시즌 동안 흔들림,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폼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것은 팀과 챔피언스리그진출을 위한 싸움에서 정말 중요했다.”
"이번 시즌이 지나면 우리 선수단이 정신적으로 더 강해질 거라고 확신한다. 그동안 있었던 모든 일들이 있는 비정상적인 시즌이었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는 정신적으로 강화될 것이고 우리가 속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훌륭한 스쿼드가 있으니 한 번 해 보자고. 프리미어리그도 있고, 챔피언스리그도 있고 컵도 있으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해 가능한 한 많은 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다하겠다.”
락다운 전에 브라질 미드필더 프레드는 맨유 엔진룸의 핵심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프레드는 자랑스럽게 그 시기를 돌아보면서도 개선하기를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는 내 플레이에 정말 행복했다. 어려웠던 지난 시즌을 보낸 만큼 멋진 시즌을 보냈고 높은 수준의 축구를 유지해 정말 기쁘다.”
"칭찬을 많이 받았지만 매일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가치를 발휘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도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여기서 많은 트로피를 들고 싶다.”
"올 시즌 정말 잘했지만 매일 확실히 더 나아질 수 있다. 경기마다 하루하루 나아질 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이 있을 것 같다.”
프레드는 수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릴 LASK와의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 참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맨유는 지난 3월 열린 맨유의 마지막 경기였던 16강 1차전에서 5-0으로 이겼다.
프레드는 “LASK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앞서고 있지만 그들은 좋은 팀이고 우리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우리는 득점과 승리를 내다보며 경기를 운영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위험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선수들에게 휴식을 줄 수 있는 큰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내가 말했듯이, 항상 좋은 정신력을 가지고 경기를 이기고, 잘못된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그는 ''나는 그 경기에서 두 개의 어시스트를 했다'고 회상했다.
''첫 번째 패스는 후안에게 연결한 패스였는데, 나는 어떤 좋은 시야를 가지고 간신히 골랐다. 두 번째는 안드레아스에게 단순한 패스를 보낸 것이지만 이번 대회에서 2어시스트와 2골을 기여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것이 중요했다.”
"이번 유로파리그에서 큰 활약을 펼쳤으면 좋겠다.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고 싶다. 우리는 가까이 갔다.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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