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사우스게이트 감독 : 매과이어는 최고의 선수

목요일 17 3월 2022 15:52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의 제외 이유 그리고 해리 매과이어의 발탁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매과이어는 최근 몇 주간 모습에 대해 현지 언론에서 많은 언급이 됐다. 맨유의 실망스러운 경기 결과와 겹쳤다.

하지만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매과이어의 명단 제외를 한 번도 생각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4~5년간 잉글랜드 대표팀의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25인을 발표하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맨유 선수들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답했다.

그는 "매과이어의 발탁에는 여지가 없었다"라며 

"월드컵 준결승, 유로 결승에 진출하는데 베스트11의 핵심 자원이었다. 내 마음 속에서 우리가 가진 최고의 센터백이다"라고 했다.
래시포드에 대해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가을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래시포드에게 어려운 시간이다. 현재 최고의 모습은 아니다"라며

"래시포드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다시 합류할 수 있다고 알고 있고, 능력을 다시 보여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했다.
 
산초에 대해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열린 이야기를 했다.

그는 "다른 공격 옵션들이 있는데, 산초보다 조금 앞섰다는 평가다"라며

"필 포든, 라힘 스털링, 부카요코 사카, 에밀 스미스, 잭 그릴리시 등등 여러 이유가 있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산초는 최근 몇 주간 맨유에서 상승세에 있다. 하지만 여러 포지션에서 경쟁이 있다. 지금은 다른 선수들이 약간 앞섰다"라고 했다.
산초는 현재 맨유 이달의 선수다. 올해 좋은 활약을 점점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래시포드와 산초는 2022 월드컵을 앞두고 재발탁을 위해 더 멋진 활약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매과이어와 쇼는 조만간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해 스위스, 코트디부아르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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