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매과이어

매과이어, "팬들에게 엄청난 에너지 받았다"

목요일 21 10월 2021 03:4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해리 매과이어가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연출한 3-2 역전극의 주인공으로 팬들을 꼽았다.

맨유는 전반 연이어 실점하며 0-2로 뒤쳐졌다. 하지만 선수들이 전반을 마치고 들어가는 순간 엄청난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경기 후 매과이어는 MUTV, B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엄청난 에너지를 받았다고 했다.

"하프타임에 팬들에게 엄청난 응원을 받았다. 큰 차이를 만들었다. 우리에게 에너지를 줬고, 믿음과 결과에 대한 확신을 주게 했다"
해리 매과이어
"오늘은 함께했기에 더욱 특별했다. 우리의 정신이 살아있었다. 후반 우리의 믿음은 경기력으로 나타났다. 모든 것이 팬들이 보내준 것이다"

"후반 내내 팬들에게 받은 에너지는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부상으로 시즌을 늦게 시작한 마커스 래시포드는 후반 시작 후 8분만에 골망을 흔들었다.

그리고 매과이어가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득점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첫 골이지만 앞으로도 많이 나오길 바란다. 올 시즌 헤딩골 기회가 많았는데 만들지는 못했다"

"올 시즌 첫 골이기도 하고, 챔피언스리그 첫 골이다. 스스로는 물론 가족들에게도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

"기뻐할 시간은 없었다. 더 골을 넣어서 승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며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호날두의 뒤에 있었다. 그의 감각과 타이밍 모든 것이 완벽했다"

"바로 뒤에 있었는데, 오른쪽에 있었다. 그의 타이밍을 내가 알고있는데, 그는 항상 그곳에 있다. 훈련장에서도 그렇고 그가 항상 경기를 할 때 보여주는 모습이 나왔다"

"호날두가 대단한 골로 챔피언스리그의 승리를 마무리했다"
대단한 역전 드라마에도 불구하고 매과이어는 홈에서 두 골을 먼저 실점한 점에 대해 지적했다. 맨유가 앞으로 고쳐야 할 부분에 대한 부분이다.

"충분히 좋지 않았다. 우리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고쳐야 할 부분이다. 더 단단해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지난 3~4경기는 세트플레이에서 실점을 너무 많이 했다. 4경기에서 4실점 정도 한 것 같다. 우리 스스로 가다듬어야 할 부분이다. 시즌은 길고 수비는 정말 중요하다. 고쳐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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