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맥과이어

맥과이어 “긍정적인 에너지 얻어야”

해리 맥과이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드레싱룸이 맨체스터 시티전 승리에도 차분했다고 밝혔다. 맨유의 주장은 맨시티 원정에서 두 차례 승리한 것에서 긍정적인 점을 가져가야 한다고 했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치른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 3-1 패배 이후 맨유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정규 시간 안에 3골 승리를 거둬야 웸블리에서 열릴 결승에 갈 수 있었다.

네마냐 마티치가 전반전에 득점해 1-0으로 리드하면서 반격의 실마리를 찾았다. 후반전에 마티치가 퇴장을 당하며 두 번째 골을 넣는 게 어려워졌다. 두 번째 골을 넣었다면 극적으로 승부차기로 경기를 이어갈 수 있었다.

결국 맨유는 단 한 골로만 스리해 탈락하고 말았다. 맥과이어는 긍정을 이야기했다.
 
“우리는 분명 긍정적인 면을 가져간다.”
주장이 말했다.
“지금 드레싱룸은 실망했고, 좀 차분하다. 경기를 이겼고, 경기를 잘했는데 이렇게 되어 이상하다. 하지만 올드트라포브에서의 전반전에 했던 것의 대가다. 후반전엔 우리가 더 잘했었다. 그리고 에티하드에서도 그랬다. 우리는 힘겨운 임무가 될 것을 알고 있었다. 후반전에 기회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했다.”


“선제골이 중요했다.”
맥과이어가 말을 이어갔다.
“첫골만 넣으면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느꼈다. 그렇게 되지 못했다. 마지막 15분에서 20분동안 우리는 그들을 몰아붙였다. 경기장을 긴장하게 했다. 아마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도 있고, 뭔가 만들어낼 수 있었다. 박스 바깥에서 프리킥을 얻은 것은 대단한 기회였다. 하지만 우리는 지쳤다.  이기기 위해 지친줄 모르고 뛰었다. 올드 트라포드에서의 전반전이 이 패배로 이어졌다.”
마티치의 퇴장에 대해 맥과이어는 중요한 미드필더를 잃은 타격이 컸다고 했다. 그리고 네마냐의 잘못이 아니라고 했다.

“그곳에서 기회를 만드는 게 쉽지 않다.”
맥과이어가 말했다.
“그들은 좋은 팀이고 지난 5년간 그걸 증명했다. 하프타임에 우리는 완벽한 포지션에 있었다. 우리는 마지막 20분까지 경기에 있길 바랐다. 그러면 모멘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리버풀전처럼 말이다. 11대11에서는 그들을 상대로 공을 얻기 어렵다. 대단한 활약을 한 네마냐를 잃었다. 그를 탓할 것은 없다. 하지만 10명으로는 어려웠다.”
맨유는 토요일에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올드 트라포드에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다. 맥과이어는 투쟁심을 보이고 겨울 휴식기에 에너지를 충전할 것이라고 했다.

“정말 중요하다.”
그가 말했다.
“잠시 휴식을 갖기 전에 마지막으로 몰아붙일 때다.”


“후반전을 봤다면 압박할 때 좀 지쳤다. 마지막 한번 더 몰아쳐야 한다. 우리는 울브스를 상대로 큰 결과가 필요하다. 투쟁심을 끌어내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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