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 부상 입은 발렌시아

발렌시아, 부상

일요일 17 12월 2017 17:34

무리뉴 감독은 발렌시아의 햄스트링 부상 소식을 전했다.

발렌시아는 66분 경기에서 나왔으며 이를 래시포드가 대체하였다. 웨스트 브롬과의 경기에서는 전반전 루카쿠와 린가드의 득점으로 2-1 스코어로 승리했다. 

7번 연속으로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발렌시아는 캐릭의 부재로 주장 자리에 임했으며, 무리뉴 감독은 너무 많은 경기 참여한 결과로 부상을 입은 것 같다고 전했다.
"12월의 부상자입니다. 피로가 누적되어 부상을 입은 거란 생각입니다. 근육 문제입니다. 햄스트링요. 아직 얼마나 중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기다려 봅시다. 제 생각엔 경험 많은 선수이니 어려운 한계점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피로의 부상이죠. 프리미어리그 모든 선수들이 특히 컵 경기까지 겹치면요. 위협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발렌시아는 이번 시즌 맨유에서 24번 출전하였으며, 두 번의 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9월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한 경기, 그리고 이번달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바 있다.

맨유는 브리스톨 시티와의 챔피언십을 앞두고 있으며, 다음 토요일에는 레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있다. 맨유는 바쁜 경기 일정을 맞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