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데 헤아

대표팀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 : GK들의 맹활약

금요일 12 10월 2018 16: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 세르히오 로메로가 대표팀 경기를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스페인의 데 헤아는 옛 동료인 라이언 긱스가 이끄는 웨일즈를 맞이했다. 카디프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스페인은 4-1 승리를 거두었다.

스페인은 이아고 아스파스의 득점이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었다. 만약 인정되었다면 5-0의 상황도 가능했다. 번리의 공격수인 샘 보크스가 웨일즈의 영패를 모면시켰다. 데 헤아는 선발 출전해 하프타임에 교체되었다. 첼시의 새로운 수문장 켚 아리지발라가가 그를 대체했다
세르히오 로메로!
로메로는 오랜만에 아르헨티나의 1번을 달고 대표팀 경기에 나섰다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사실 최근 대표팀 소집에도 임했지만 두 경기에서 벤치만 지켰다. 하지만 이번에는 90분을 소화했다. 현지시간 목요일 사우디 아라비아와 맞붙는다.

목요일 경기 중 눈에 띄는 결과는 프랑스다 폴 포그바가 나선 가운데 아이슬란드와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월드컵 챔피언인 프랑스는 먼저 0-2로 끌러졌다. 하지만 후반 41분 상대의 자책골과 페널티로 힘겹게 무승부를 거뒀다. 포그바는 67분간 활약했다.
스콧 맥토미네이는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할 전망이다. 스코틀랜드 대표팀은 이스라엘과 맞붙는데, 일단 명단에서 빠졌다. 부상 방지가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대표팀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키어런 티어니가 자책골을 기록했고 2-1의 결과가 나왔다.
린델로프
빅토르 린델로프는 스웨덴 유니폼을 입고 네이션스리그에 나섰다.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린델로프는 안드레아스 그란퀴스트와 짝을 이뤄 단단한 수비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