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린델로프

선수단 추가 합류… 스코틀랜드 훈련 캠프

월요일 02 8월 2021 13: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국가 대표 선수들이 모두 스코틀랜드 전지훈련에 합류했다.

맨유는 세인트루이스에 도착했다. 월요일 아침 맨유의 주장 해리 매과이어와 빅토르 린델로프, 다비드 데헤아 등이 포착됐다.

매과이어뿐 아니라 유로2020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줄줄이 합류했다.
스웨덴 수비수 린델로프는 우크라이나와 16강전에서 탈락한 과정의 핵심 선수였다. 데헤아는 준결승전에서 우승팀 이탈리아에 패배한 스페인의 일원이었다.

3명의 선수는 월요일 오전 클럽 공식 사진사들이 촬영한 사진에 포착됐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필 존스의 상황에 대해서도 브렌트포드와 2-2로 비긴 뒤 설명했다.

솔샤르 감독은 자신이 1군 선수로 부상에서 돌아오던 때와 비슷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다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했다.
맨유는 새 시즌을 앞두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일간 스코틀랜드에서 훈련 캠프를 차렸다.

8월 14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르는 맨유는 이번주 토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에버턴과 프리시즌 경기를 치른다. 팬들은 MUTV에서 생중계를 즐길 수 있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