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린가드

린가드 : 다시 똘똘 뭉쳐야

수요일 20 4월 2022 07:00

제시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버풀에 실망스러운 원정 패배에도 불구하고 승리의 마음으로 토요일의 아스널 경기에 나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폴 포그바가 이른 시간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안필드 원정에 투입된 맨유 윙어 린가드는 후반전에 분명했던 것과 똑같은 공격적 접근법으로 3, 4골을 넣어야 했다는 생각을 밝혔다.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었다.  선수로서 우리는 압박하고, 깨어있고, 높은 곳에서 압박하면 실수를 야기 수 있다."
 
"후반 첫 25, 30분 동안 리버풀을 압박했다. 우리는 그 때부터 기회를 만들었다. 우리는 처음부터 압박하고 강렬하게 경기하는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출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는 공을 지킬 것이기 때문에 공을 압박해야 한다."

"리버풀은 분명 좋은 팀이지만 후반전에 우리는 조금 더 밝게 출발했고, 우리는 조금 더 앞에서 경기했고, 그것이 우리에게 그 강렬함을 주었다."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우리의 주요 라이벌 중 하나인 아스널과의 결정적인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캐링턴에서의 훈련한 며칠이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큰 경기가 다가오고 있다. 이번 주에는 빨리 재결집해야 한다. 토요일에는 큰 3점이 걸렸다."

"또 한 번의 프리히트 경기다. 우리는 승리, 최전방 유지, 강렬함, 기본을 다하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다. 경기 전에 먼저 열심히 훈련해야 한다. 개인전에서 이기면 경기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번 주 내내 열심히 훈련할 것이다.  훈련은 경기 방식을 반영한다. 훈련의 에너지와 강도를 높여야 한다."
 
린가드는 이번 시즌에 단지 산발적인 기회를 가졌을 뿐이지만 그는 여전히 전념하고 있다.

"언제나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내 역할을 알고 있었고, 내 일을 바로 알고 있었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피치를 밟을 때마다 맨유 셔츠를 입을 때마다 110%를 쏟고 싶다.팀원들에게 에너지를 주고, 압박할 것이다."

"나로서는 그저 축구를 하고 싶을 뿐이다. 노리치와의 경기는 정말 좋았다.  재미있었다. 나는 그 경기에서 리듬을 타려고 했다. 이번 경기는 포그바가 다쳐서 대부분의 경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일찍 들어왔다. 나는 항상 준비가 되어 있고, 항상 경기할 자신이 있다. 말했듯이 피치를 밟는 순간 110%를 쏟을 것이다."
 
린가드는 주말 북런던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이 머지사이드에서 견뎌야 했던 힘든 화요일 밤보다 훨씬 더 나은 하루를 보내는데 자신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팬들은 (리버풀전에) 참혹했다. 경기장에 있을 때 팬들의 고통을 느낄 수 있었다. 4-0의 스코어라인은 실망스럽다."

"정말 실망스럽고 팬들에게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다. 팬들은 선수들이 잘할 때나 못할 때나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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