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제시 린가드, 코로나19 양성...응원의 목소리

토요일 07 8월 2021 14:52

제시 린가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린가드가 상황을 알렸다.

린가드는 여름 프리시즌 동안 멋진 활약을 펼쳤다. 세 차례 프리시즌 경기- 더비카운티, 퀸스파크레인저스, 브랜트포드전-에서 활약했다.

린가드는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인 에버턴전에 출전하길 희망했지만 아쉽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8세의 린가드는 현재 정부와 프리미어리그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격리 중이다.

린가드가 다음 주 개최되는 리즈와의 개막전에 나설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에버턴전에 앞서 솔샤르 감독은 "모든 예방 조치를 해도 누군가를 만나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라며

"린가드는 프리시즌 동안 정말 잘 했다. 날카로운 모습이었다. 심한 상태는 아니라고 본다"라고 했다.
린가드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팔로어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좋은 프리시즌을 보내고 양성 판정을 받아 아쉽다"라며

"다행히 크게 나쁘지는 않다. 지침에 따라 행동할 것이며, 조만간 그라운드에서 볼 수 있기 바란다. 응원에 감사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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