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린가드, 코로나19 양성...응원의 목소리
제시 린가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린가드가 상황을 알렸다.
린가드는 여름 프리시즌 동안 멋진 활약을 펼쳤다. 세 차례 프리시즌 경기- 더비카운티, 퀸스파크레인저스, 브랜트포드전-에서 활약했다.
린가드는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인 에버턴전에 출전하길 희망했지만 아쉽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린가드는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인 에버턴전에 출전하길 희망했지만 아쉽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8세의 린가드는 현재 정부와 프리미어리그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격리 중이다.
린가드가 다음 주 개최되는 리즈와의 개막전에 나설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에버턴전에 앞서 솔샤르 감독은 "모든 예방 조치를 해도 누군가를 만나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라며
"린가드는 프리시즌 동안 정말 잘 했다. 날카로운 모습이었다. 심한 상태는 아니라고 본다"라고 했다.
린가드가 다음 주 개최되는 리즈와의 개막전에 나설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에버턴전에 앞서 솔샤르 감독은 "모든 예방 조치를 해도 누군가를 만나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라며
"린가드는 프리시즌 동안 정말 잘 했다. 날카로운 모습이었다. 심한 상태는 아니라고 본다"라고 했다.
린가드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팔로어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좋은 프리시즌을 보내고 양성 판정을 받아 아쉽다"라며
"다행히 크게 나쁘지는 않다. 지침에 따라 행동할 것이며, 조만간 그라운드에서 볼 수 있기 바란다. 응원에 감사하다"라고 했다.
"다행히 크게 나쁘지는 않다. 지침에 따라 행동할 것이며, 조만간 그라운드에서 볼 수 있기 바란다. 응원에 감사하다"라고 했다.
Really gutted to have tested positive after a good pre season, luckily I feel fine and will follow the guidelines and be back with the boys on pitch very soon! Thank you for your support ❤️
— Jesse Lingard (@JesseLingard) August 7,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