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라이니

무리뉴 감독, 펠라이니 잔류 희망한다

일요일 29 4월 2018 20: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포그바와 펠라이니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펠라이니의 재계약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포그바와 펠라이니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펠라이니의 재계약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맨유는 올드트라포드에서 펼쳐진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펠라이니가 막판 결승골을 작렬했다.

펠라이니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된다. 무리뉴 감독은  펠라이니가 맨유와 계약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펠라이니가 남을 것이라고 믿는다. 좋은 선수이고 여러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다”며 “내가 그를 잡고 싶어하고, 그가 남을 것이라고 믿는 이유이다”고 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상당 부분 대화가 진전되었다. 하지만 축구에서 상당 부분이란 충분하지 않다. 하지만 거의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무리뉴 감독은 또한 “맨유의 마크가 박혀있는 흰 종이에 나와 우드워드 사장이 함께 펠라이니와 사인하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