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루머에 대해 밝히다

수요일 18 10월 2017 00:22

무리뉴 감독은 맨유를 떠난다는 소식에 대해 부인했다.

UEFA 챔스리그 벤피카와의 경기에 대해 기자회견에서 이야기하며, 무리뉴 감독은 프랑스 TV 방송에서 언급했던 내용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매우 적은 모던한 축구 감독들 중 하나의 관점으로 이야기 했다는 입장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인터뷰에서 그가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경력을 끝내려는 것이 아니라 전했고, 클럽을 떠날 마음이 없다고도 언급했다.

"영국 매체가 답변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날엔가 제가 5년 계약을 맺을거라 하더군요. 1년에 1억 파운드를 받고요. 그리고 또 다른 날에는 제가 클럽을 떠나 PSG로 간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게 제 답변이에요."

"답변은 아무 일도 일어나게 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5년 계약을 맺지도 않을 뿐더러, PSG로 옮기지 않을 겁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제가 있고, 계약을 했습니다. 그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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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이 주말 동안 프랑스 TV에서 했던 코멘트에 대해 정정했다.
해당 주제의 연장선상에서 말을 덧붙였다. "제가 사실로서 말씀드릴 수 있는 유일한 것이자, 제 의견에 대한 오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드리는 말씀은, 제 커리어를 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마무리 짓고 싶다는 겁니다."

"현대 축구에 대해 무엇이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이었고, 어떤 감독이든 15년에서 20년동안 같은 클럽에 있고 싶어합니다. 벵거 감독은 아스널에서 마지막을 보내고 있고요. 제 생각에 우리는 불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직업도 많고요. 해당 역할에 대한 압박도 어디에든 있습니다."

"너무 길게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는 겁니다. 이 순간에 제가 경력을 2년, 3년, 4년 내지 5년안으로 끝을 내길 원하는지에 대한 답변은 예스 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제 경력을 마무리 짓고 싶어요."

"하지만 15년은 더 하고 싶습니다. 감독 생활을요. 최소한 이 역할로요. 제 생각에 같은 클럽에 17년을 머무르는건 불가능하다고 보는겁니다. 불가능한 미션이라 생각하죠. 제가 원한다고 해서, 시도는 할 수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불가능 할 거라 봅니다. 벵거가 마지막일거에요. 그게 제 답변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결국은 은퇴하는 일은 없게 된다는 말이죠. 이것도 제 답입니다."

"이후에 많은 분들이 많은 이야기를 양산할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간단해요. 새 계약에 사인하지 않았고, 떠날 생각도 없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