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무리뉴 감독

무리뉴 감독 : 한 경기로 한 시즌을 판단하지 않겠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FA컵 결승전 결과로 한 시즌을 판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를 2위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웸블리에서 13번째 FA컵 우승 도전으로 치른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FA컵의 승패가 한 시즌의 내용에 대한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물론 큰 차이는 있다. 하지만 한 시즌이 좋았는지 나빴는지가 단 한 경기로 판단되지는 않을 것이다”


“스스로 분석을 해 봤다. 나의 노력을 비롯해 팀에서 한 모든 것을 분석했다. 선수들에 대한 부분도 물론 분석을 했다”


“나는 선수들을 중요한 단 한 경기로 판단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한 시즌 동안 펼쳤는지 잘 알고 있다. 긍정적인 부분들, 노력에 대해 알고 있다. 부정적인 부분도 있다. 하지만 단 한 경기 결과로 지금까지의 시즌에 대한 분석하지는 않을 것이다”

‘차분하게 준비한다’

맨유는 수요일 런던으로 향했다. 왓포드의 훈련장에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를 떠나 스쿼드와 같이 보내는 시간에 대한 만족감도 나타냈다.

“이제 곧 시즌이 종료되면 약 두 달 동안 서로 보지 못할 것이다. 경기 후 인사를 하고 누군가는 휴가를, 누군가는 월드컵을 향해 갈 것이다”


“경기 후 이제 헤어지고 7월 중순에나 볼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는 8월에 볼 것이다. 때문에 3일간 서로 합숙하며 보내는 시간은 참 좋다.”


“날씨도 좋고, 훈련장도 좋다. 훈련장을 쓸 수 있도록 허락한 왓포드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모두가 차분하게 훈련하고 있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내일 경기 후에는 안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