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무리뉴 감독, AC밀란전 소감

목요일 26 7월 2018 14:50

무리뉴 감독은 AC밀란과의 경기 이후 승리 소감을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즐거운 경기였다고 소감을 전하며 팀의 경기력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UTV와의 인터뷰를 만나보자...

칭찬할 만한 경기력

"맞습니다. 패널티 슈팅은 즐거웠습니다. 특히 미국 팬들이 좋아해주더군요. 모든 이들이 상황을 알고 있었으니까요. 가장 중요한 건 경기였습니다. 경기에 집중하는 것, 경기의 난이도요. 다른 시스템에서 우리가 플레이했다는 사실과 그리고 쉽지 않았죠. 선수들이 개인적으로 아주 잘했습니다. 더 잘했어요. 지고 싶지 않은 마음이 보였어요. 가능한 최고의 결과는 내고 싶었고요. 90분동안 선수들과 함께했고 시즌 이 순간은 최고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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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의 열정

"네. 정말 갈급해보였습니다. 정말 잘 해냈어요. Aon 훈련장에서의 첫 세션 이후부터, 그는 열정적이었습니다. 체력적으로 그는 정말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고요. 아주 잘해냈습니다. 물론 60, 65분 이후, 에너지가 다운되는 걸 볼 수 잇었지만, 그는 90분동안 경기장에 있으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즐거운 경기

"그랬습니다. 정말 즐기며 했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솔직히 재밌었고 선수들도 잘했습니다. 거기 가서 기회를 잡았죠. 압박감도 있었지만 좋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건 선수들이었고, 발렌시아를 초반에 잃은 겁니다. 부상으로 이번엔 마티치까지요. 밀란이라는 최고의 팀과 경기를 치른 것도 말입니다. 우리가 경기한 방식을 볼 수 있었고 결과도 얻었습니다. 더 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지만요.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