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무리뉴 감독, 리버풀전 최선을 다할 것

금요일 14 12월 2018 11:00

무리뉴 감독은 리버풀과의 경기에 나설 선수들에 대해 언급했으며 목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맨유는 상대적으로 짧은 원정을 가게 될 예정이다. 리버풀과의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지난 경기들에서 리버풀과의 경기에선 진 적이 없었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은 전략과 승리를 위한 도구들에 대해 언급했다. 

"노력해볼 겁니다. 항상 노력할거고 하나의 팀으로 임할 겁니다. 목표와 야망, 자신감을 갖고요. 리그 리더들과 경기를 치르게 될 겁니다. 이곳에서 팀은 잘 해낼 거라 생각하고, 승리를 위해 싸울 겁니다."

올드 트래포드의 선수들은 클럽의 지난 7번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중 한 번에서 졌고, 클린 시트를 유지했었다. 사실상 무리뉴 감독이 맨유 감독이 된 이후 리버풀에는 패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지난 결과들에 더이상 참지 않을 거라 전했으며, 현재에 집중하겠다 전했다.

"두 번의 좋은 결과를 지난 시즌에 기록했습니다. 홈에서 경기에 임했고, 지난 경기들에서 지지 않았습니다."

"일요일은 과거와는 다른 일들이 일어날 거 같습니다. 일어났던 일에 집중할 것이 아니고, 앞으로에, 현재, 다음 경기에 집중할 겁니다. 다음 경기는 중요할 겁니다."

무리뉴 감독은 리버풀과의 경기가 도전이라 전했으며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준을 보았다고 전했다. "많은 선수"들이 있다고 언급하며 클럽은 가장 큰 상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전했따. 

"돈만 쓰는 게 아니라, 스쿼드를 강화했어요."

"축구 팀은 그 이상입니다. 돈만 쓰는 게 아니에요. 축구 팀은 약간 집 같아요."

"집에는 가구만을 사는 게 아가 아니잖아요. 집에서 일도 해야하고, 준비도 해야하고요. 돈을 쓰는 것만이 최고의 가구를 사는데 중요한 요인이 아니라, 놀라운 집에서 살아갈 준비를 하는게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