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언제 복귀할까?

즐라탄은 2015년 4월 심각한 부상을 당했고 11월 복귀했지만 다시 부상의 늪에 빠졌다.

무리뉴 감독은 금요일 Aon 트레이닝 콤플렉스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즐라탄은 부상을 당했고 그러한 현 상황에 대해 상당히 아쉬워하고 있다. 호랑이처럼 싸웠다. 이제 다시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리는 상황이었다. 한 경기에서 60분을 소화했고 또 한 경기에서 45분을 소화했다”며

“다양한 의견을 주는 여러 의사에게 자문을 구했고 치료를 중단하는 결정을 스스로 내렸다. 다시 좋아지면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1월이나 2월 말 정도에 팀 훈련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최대한 빨리 그가 돌아올 수 있길 빌어보자”고 했다

발렌시아와 캐릭, 스토크전 나올까?
맨유는 월요일 저녁 스토크시티와 맞붙는다. 두바이의 따뜻한 날씨에서 훈련을 하고 돌아왔다. 발렌시아와 캐릭은 훈련에 참가했다.

발렌시아는 지난 12월 웨스트브로미치와의 경기 이후 부상을 당했다. 애슐리 영이 자리를 대체했지만 3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다. 

캐릭은 9월 버튼과의 카라바오컵 이후 출전하지 않고 있다, 부정맥으로 이상을 느껴 회복 중이다. 한편 에릭 바이는 여전히 부상이다 스토크전에 나서지 못한다.

두바이에 만족
두바이에서 펼친 3일간의 훈련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정말 좋았다. 시설이 정말 믿기지 않았다. 왕자의 개인 시설은 이 세상 어느 축구단의 시설 보다 훌륭했다. 훈련을 위한 좋은 날씨가 있었고 3일간 정말 좋은 훈련 시간을 가졌다. 함께 훈련을 할 시간이 없던 우리에게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 모든 것이 좋았고 모두가 만족스럽게 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