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로호

무리뉴 감독, 로호 소식 전해

화요일 24 7월 2018 17:51

무리뉴 감독은 로호가 미국에서의 맨유 스케쥴에 합류할지 여부에 대해 결정할 것이라 전했다.

로호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팀에 속해 3번의 출전을 기록했으며,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는 마지막 득점을 기록했다. 6월 30일까지 16강전에 출전하며, 포그바의 프랑스 팀과도 ���기했다.
마르코스 로호

무리뉴 감독은 데 헤아와 프레드에 대해서도 이전에 언급한 적이 있었고, 나머지 동료 선수들도 투어 2018에 합류할 것이라 전한 바 있었다. 

로호의 상황에 대한 질문에 감독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잘 모르겠습니다. 로호가 현재 메디컬 부서에 있습니다. 월드컵 이후 지켜보고 있는 상황인데, 그에게 체력적인 부분의 문제가 있는지, 의료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는 중입니다. 그래야 투어에 합류할지 아니면, 맨체스터에 가서 회복하며 팀에 복귀할 걸 기다려야 하는 상황인지를 알 수 있으니까요."

무리뉴 감독은 맨유의 세 번째 투어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AC 밀란과의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26일 12시에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