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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

무리뉴 감독, 더비전 패배 반응

맨유는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실수에 대한 대가를 톡톡히 치렀다고 무리뉴 감독이 이번 경기 후 인터뷰에서 평가를 내렸다.

MUTV, 스카이 스포츠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은 수비적인 면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전했으며 힘든 경기 일정이 이번 경기에 한 몫 했고, 맨유에게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거라 언급했다.

실수가 있었던 경기력이었다

“나쁘지 않은 경기력이었습니다. 한 가지 안좋았던 건 나쁜 경기력이었고, 또 하나는 실수였습니다. 세 번의 득점 모두 실수에서 나왔고, 그에 대한 대가를 우리가 치른 겁니다. 80분짜기 우린 경기에 있었습니다. 홈 관중들도 느꼈을 겁니다. 하지만 세 번째 실수로 결과가 바뀌었고, 이런 결과는 당연한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마르시알의 패널티

“패널티 이후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펩 감독도, 그리고 상대도요. 그들은 그 이후에 느꼈을 거고, 카운터 어택 팀으로 전략을 바꾸더군요. 그 쪽에 더 힘이 강한 팀이니까요. 사네를 데려왔고, 스털링을 앞으로 뺐습니다. 군도안을 중앙으로 두었고, 좀 더 일관적인 경기력을 보이고자 했습니다. 그럴만한 팀을 갖추고 있었고 모두가 느끼고 있었습니다.”

경기 일정에 관해

“경기 일정이 힘들었던 것에 대해 핑계를 대지 않겠습니다. 모든 이들이 동의해야 한다 생각하고, 유벤투스와의 경기도 원정이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세계 최고의 팀이죠. 94분동안 뛰었습니다. 체력만이 아니라, 정신저긍로도요. 또 한 가지는 샤흐트르 도네츠크입니다. 홈에소 하는데, 즐겁게 경기에 임했고, 완벽하게 쉬었습니다. 맨시티가 잘하는 팀이 아니라는게 아닙니다. 두 팀이 다른 상황에서 이번 경기에 임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은 겁니다.”

포그바의 부재

“경기에서 지고 난 후, 이번 경기에 뛰지 못한 선수에 대해 언급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번 경기에 임하지 못했어요. 우리 계획의 많은 부분이 어긋나게 되었지만, 펠라이니가 선발로 임했습니다. 90분을 다 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최선을 다해 임해주었지만, 상황이 좋지 않았어요. 평소대로 라면, 펠라이니는 경기 후반에 투입시키는데, 좀 신선했을 겁니다. 우리에겐 중요한 요인이었죠.”

패배  분석

“오늘 경기를 분석해보면, 차이는 통계 상으로도 보입니다. 축구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보는 방식이죠. 전 통계를 보지 않아요. 제가 느낀 거, 본 것으로만 경기에 임하고 평가합니다. 경기는 80분까지 진행됐어요. 우리 팀의 경기력이나 실수를 파악했습니다. 좋지 않은 경기력이 다른 겁니다. 또 하나는 실수요. 실수를 했고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른 겁니다. 경기력이나 정신력, 그리고 하나 됨, 믿음, 그리고 마지막까지 보인 투지는 우리가 쌓아 올린 것이고, 패배로 인해서는 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