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케니, 무리뉴 감독, 마이클 캐릭

발렌시아전, 무리뉴 감독 반응

수요일 12 12월 2018 22:00

무리뉴 감독은 후반전 맨유가 이끌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이번 경기를 리뷰했다.

맨유는 카를로스 솔레르의 득점과 필 존스의 자책골로 득점을 내주었다. 래시포드는 원정 서포트를 주었으며, 애슐리 영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받아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아쉬웟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력과 조별 리그 전체를 평가했고, 월요일에 있을 16강 팀 추천을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대체선수들이 살렸다

"전반전에 우리가 너무 수동적이었다는 생각입니다. 꽤 안정적이었는데, 집중력과 목표의식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후반전에는 달랐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시작이 늦었죠. 발렌시아가 좀 더 나은 포지션이었습니다. 두 가지 변화를 주었고, 팀이 곧이어 향상되었습니다. 더 빠르게 시작했고 링크 플레이에 도달하며 더 위험한 포지션에 임했습니다. 2-1을 가져왔고, 아마 2-2의 상황이 될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기회로 동점을 만들 수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전반전에 너무 안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다보니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집중력도 충분치 않았고요."

목표를 이뤘다

"목표를 이뤘습니다. 어려운 조였고요. 조별 리그에서 우리가 훌륭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충분햇습니다. 충분한 득점을 했습니다. 오늘 밤 여기까지 잘 마무리했고, 이미 예선을 잘 치뤘습니다."

"조 이전에 예선에서 2위로 마무리할 거라 말씀드렸고, 성공했습니다. 잘했습니다. 유벤투스는 가장 잘했고, 발렌시아는 약간 어려운 상대였습니다. 유베눝스에서 두 번의 승리 이후 홈에서의 영 보이즈 승리가 있었습니다. 그 후 상황이 우리가 처음으로 예선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엄청나게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요. 좋은 팀들과 겨루어 2위로 마무���하게 되었고, 어려운 경기들이었습니다 .오늘의 감정들에 대해 잊지 말아야겠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조금 더 잘해야겠죠."

지난 16강전

"보통같으면, 전 운이 없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16팀이고, 6가지 가능성이 있다더군요. 영국 클럽이고, 유벤투스, 그리고 이번 경기까지 6팀일 걱 ㅏㅌ습니다. 올드 트래포드는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일 겁니다. 16강 전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