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무리뉴 감독, 레스터전 승리 소감

금요일 10 8월 2018 23:30

주제 무리뉴 감독이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경기를 통해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긍정적인 경기였다.

맨유는 포그바가 포문을 열었다. 그리고 루크 쇼가 추가골을 넣으며 2-1로 승리했다. 레스터시티는 제이미 바디가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승리를 가져가지는 못했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의 기자회견과 인터뷰 핵심을 요약했다.

리그 시작, 좋은 출발
"프리미어리그 회장도 기쁠 것이다. 새로운 시즌이 잘 시작되었다. 좋은 경기였다. 좋은 팀들이 만들어 낸 결과다. 우리는 6명을 교체했다. 3명은 충분하지 않았다. 마르시알, 마타, 알렉시스를 내세우고 싶었지만, 내세우지 못했다. 포그바는 90분을 뛸 수 없었고 프레드도 마찬가지였다. 더 많은 변화가 필요했지만 불가능했고, 그런 상황에서 경기를 봤다.

"선수들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좋은 주비의 기간을 가졌고, 우리가 원하는 축구를 한다고 말했다. 레스터는 강했다.경기 중 일부 시간 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는 이겨냈다. 팀으로 이겨낸 것이 중요한 부분이다. 페레이라와 프레드는 경고를 받았다. 포그바는 환상적이었고 팀에 기여했다. 하지만 매 순간 힘이 조금씩 사라졌다. 우리는 문제에 빠졌고 결국 맥토미네이가 경기에 나섰다. 펠라이니는 중원에서 균형을 줬다. 하지만 동시에 공격도 하고 싶었다. 마르시알이 막판에 산체스를 대체했고 두 번째 골이 상겨를 승리로 이끌었다. 선수들에게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말해줬더. 10분을 남았다는것. 10ㅜㄴ간 뛸 수 있다는 것. 10분 이상은 뛸 수 없다는 것 하지만 10준을 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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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리그 경기는 터프하다
"사실 중요한 승리하고 좋은 경기를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좋은 팀을 상대로 우리보다 더 좋은 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순간도 있다. 상대가 더 많은 돈을 쓰는 경우도 있다. 우리와 비슷한 수준의 선수를 보유하는 팀들도 있다. 

팀의 이름, 팀의 역사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모든 팀은 좋은 팀이고, 모든 팀과의 경기는 어렵다 모든 팀들이 승점 3점을 위해 싸운다. 개막전에서 승점 3점은 더욱 힘들다. 우리 것도 아니지만, 우리 것이어야 한다. 어리운 시즌이 될 것이다.

오랜 기간 계획이 있었고, 현 상황에 대해서 받아들어야 한다. 마지막 순간 말했지만, 이제 끝이다. 이적시장은 끝났고 더 이상 이야기 할 필요가 없다. 축구는 변화고 있다. 감독들은 이제 더 많은 일들을 해야 한다. 코치가 아닌 매니저로 말이다. 축구가 변하고 있다.
쇼와 페레이라
"쇼의 활약에 매우 만족한다. 득점 뿐만 아니라 90분간 단 한 번의 실수만 했다. 그런 실수는 나오기도 한다. 라인멘이 프리킥을 줬다. 좋은 수비 능력을 보여줬다. 공을 가지고 있는 상황, 공이 없는 상황에서 모두 좋았다. 체력적으로도 괜찮았다. 프리시즌을 잘 보냈다. 프리시즌에서 매 경기 경쟁을 하고 이겨내야 했던 선수 중 한 명이다. 페레이라도 마찬가지로 좋았다. 빼놓을 수 없다. 발렌시아가 없는 상황에서 좋은 경기를 선보였다"
 
포그바
"포그바는 좋은 페널티킥 능력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선택지였다. 두, 세 번째 선택지는 생각하지 않았다. 본인이 원치 않으면 고려할 수 있었지만 그는 준비가 되어 있었다. 훈련도 되어 있었다. 월드컵을 통해서도 말이다. 모든 선수들이 훈련을 하긴 한다. 능력을 가지고 있고, 자신감도 있는 선수다. 슈마이켈이 막지 못할 상황이었다. 방향을 잡더라도 방향일 뿐이지 날개를 단 공을 막을 수는 없다. 환상적인 페널티였다.
포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