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트라포드에서의 무리뉴 감독

사우샘프턴전 무리뉴 감독 반응

토요일 30 12월 2017 20:28

무리뉴 감독은 사우샘프턴과의 경기 무승부에 대해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의견을 전했다.

맨유는 2017 마지막 경기에서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무리뉴 감독은 특히 전반전 패널티였던 요시다의 핸드볼에 굉장히 불쾌감을 드러냈으며, 즐라탄이 한 달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도 알렸다. 

패널티는 없었다.

"크레이그는 좋은 심판입니다. 유럽에서 유망한 심판 중 하나죠. 다른 핵심 포인트는 쉬운 득점이었단 겁니다. 근데 성공시키지 못했어요. 또 다른 하나는 데 헤아의 세이브 입니다. 롱의 슈팅을 막았죠. 하지만 결과가 0-0 입니다. 깔끔한 패널티였다고 생각합니다. 터치 라인에서 보았고, 정말 깨끝했어요. 50m정도의 거리가 있었습니다. 제 선수들이 마음이 불편했겠지만 선수들을 알고 있습니다.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하프 타임에 래시포드같은 패널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에레라의 경우 같은 거 말이죠. 운이 안좋았어요. 문제없이 이야기했고, 세 명의 심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아쉬운 결정이었죠."
 
즐라탄 부상

"한 달 가량 투입시키지 않았습니다. 루카쿠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스트라이커도 보고싶고 타겟 맨도 보고싶겠죠. 두 명의 공격형 선수가 벤치에 있습니다. 래시포드와 마샬이요. 공장 그들 중 하나를 잃었습니다. 세 번째 변화는 경기 후반에 있길 원했고, 세 번째 공격 선수가 없었습니다. 그게 어려웠어요."
 
선수들의 경기력

"선수들의 태도는 좋았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불만 없습니다. 경기력이 정말 괜찮았고요. 한계점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경기를 계속해서 뛰었는데도,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기회를 놓치기도 했고 득점을 할 수 있는 순간들을 많이 놓쳤습니다."

맨유는 이제 새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엔 에버튼과의 원정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