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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

아스널전 승리, 무리뉴 감독 반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의 마지막 올드트라포드 방문에 펠라이니와 포그바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맨유는 30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아스널과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펠라이니의 새 계약 그리고 루카쿠의 부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승리의 자격이 있었다
“엄청 좋은 경기를 펼쳐지는 않았다. 상대의 선수 변화가 우리에게 정신적인 면에서 좋게 작용하지는 않았다. 상대가 풀어지며 우리도 풀어졌다. 하지만 마지막 20분은 우리가 이기고 싶다는 것을 보여줬다. 상대가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마지막 압박에 승리했다. 승리의 자격이 있었다”
2위가 보인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3위를 위해서라면 2점, 2위를 위해서는 4점이 필요할 것 같다. 멀지 않다. 우리가 2위로 끝낸다면 최근 5년 동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떠난 후 가장 높은 성적일 것이다. 여러 부분에서 진전이 있다. 하지만 1위는 아니다. 혹은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할 정도는 아니다. 결승에 오르고 몇몇 트로피를 얻을 수 있을 정도다. 더 해야 한다”


프리미어리그 혹은 챔피언스리그
“중요한 것은 우리가 차지하는 대회다. 이기는 것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다면 챔피언스리그가 중요하고, 리그에서 우승한다면 리그가 중요하다. 승리하지 못한다면 승리는 중요하지 않다
벵거 감독에 대한 존경
“경기 후 벵거 감독을 보지 못할 것이다. 내일은 휴가고 런던으로 갈 것이다. 벵거 감독은 큰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전에 오늘 인사를 했는데, 맨유가 예의를 갖춰 그를 맞이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 내가 아닌 퍼거슨 경이 팀을 대표해 인사를 전해야 한다고 의견을 말했다. 벵거의 라이벌은 퍼거슨 경이었기 때문이다. 맨유에서 벵거 감독과 나의 인연은 몇 년 밖에 되지 않는다. 나는다시 벵거 감독을 만나 싸우고 싶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벌어질 수도 있다. 아직 빅 매치가 남아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