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이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무리뉴 감독, 스토크시티전 반응

월요일 15 1월 2018 23:35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전반보다 후반에 더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스토크와의 경기에서 맨유는 3-0의 안정적인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감독의 코멘트이다:

전반보다 좋았던 후반전

"전반전은 아주 안좋았습니다. 스토크가 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태도도 긍정적이었고요. 놀라운 득점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잠재우긴 충분치 않았ㅅ브니다. 매우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긍정적이네요. 전반전에 최고의 기회였습니다. 이후 두 번째와 또 한 번의 득점이 있었죠."

"후반전에는 달랐습니다. 후반전은 더 힘들었습니다. 2-0은 어려웠습니다. 반격하기가요. 우리가 경기를 컨트롤했습니다. 3-0의 놀라운 득점을 했습니다. 세 번째 득점을 위해 많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시작부터 아주 좋았습니다. 스토크가 좋았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아주 차분하고 때론 천천히, 전반전에 임했습니다. 그리고 상대를 콤팩트하게, 꽤 쉽게 조직했습니다. 후반전에 우리는 향상된 모습이었고, 더 빨리 볼을 옮겼습니다. 더 빨리 트랜지션을 했고 패스도, 회복도 했습니다. 문제를 만들었죠."
맨시티의 패배와 맨유의 승리

"1, 2위간 거리가 아직 큽니다. 선두가 컨트롤하는 거리죠. 압박 없이 플레이하고 있고, 자신감 갖고 하고있습니다. 문제 없이 몇 번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맨시티에게 달렸죠. 자신감을 유지하는 건. 그리고 그들의 운명을 결정하는건요. 승점의 거리가 제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매 경기에서 이기는 거고, 노력하는 겁니다. 가능한 한 최선의 포지션에서요."

"동시에 우린 최고의 팀을 갖고 있습니다. 내년에 또 다른 시즌이 있어요. 이번 시즌의 연장선이고요. 그래서 시즌 마지막까지 관리해야한다면, 축구 경기력에서도 좋은 수준을 유지할 겁니다. 다음 시즌에 더 잘 하려 노력할 거에요."
발렌시아의 득점

"발렌시아는 무엇이든 했습니다. 득점할 때 정말 대단했습니다. 행복합니다. 부상에 복귀해서, 정말 잘 했고, 득점했습니다."

마샬의 스트라이크

"마샬은 어제 훈련에서 동일한 득점을 했습니다. 대신 포그바의 패스였죠. 제 패스였습니다. 피니시를 위한 어시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최고의 어시스트이고 동일한 슈팅이었어요!"

포그바의 경기력

"포그바는 아주 잘 했습니다. 패스도 길었고요. 방향달리해서요. 그리고 상대를 곤란하게도 만들었습니다. 어시스트를 했고, 프리킥이 득점에 성공했다면, 지난 슈팅에서요. 정말 최고였을 겁니다. 팀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그가 행복한 겁니다. 그의 방향으로 잘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