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 Mourinho

무리뉴 감독, 슈퍼컵 후 인터뷰

화요일 08 8월 2017 09:23

무리뉴 감독이 레알과의 경기 후 MUTV, B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MUTV와 BT 스포츠, 그리고 리포터들이 참여한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맨유의 패배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표했다.
감독의 주된 코멘트들:

경기 전반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2-1로 패배했습니다. 결과는 매우 짧았고, 득점 중 하나는 오프사이드였습니다. 실력있는 영상판독관이 있었다면 연장시간을 포함해서 1-1의 경기 결과가 나왔을 겁니다. 제 생각에 레알은 더 득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마찬가지죠. 전반전 중반에 레알이 점유율을 차지한 적이 있었고, 우리가 후반전 중반에 그랬습니다. 경기 시작처럼 균형이 맞았죠. 환상적인 선수들로 이루어진 팀과 겨루었고, 마지막까지 결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거의 끝나갈 때까지요. 경기 막바지에 호날두가 들어왔고, 감독은 그 선수를 존중해주는 결정을 했습니다. 호날두가 원했던 것은 프리킥이었고, 경기는 중단되었습니다. 맞붙고 싶었지만, 우린 좋은 경기를 했고, 우리 선수들은 떠날 이유만 있었습니다. 맞아요. 실망했고, 패배에 말입니다. 긍정적인 부분만 남겨둬야죠. 일요일 경기를 준비하겠습니다."

파이팅 스피릿

"그룹은 멋졌스니다. 펠라이니가 좋은 본보기였고요. 2-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리고 또 다음 득점이 나올 수 잇는 상황이었습니다. 놀라운 리엑션이었죠. 2-1을 만들었습니다. 펠라이니는 부상을 입었고, 아직 진행중입니다. 그 후에 래쉬포드의 기회를 놓쳤죠. 우린 호날두가 경기장에 오기 전까지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경기에 졌지만 그리고 컵을 놓쳤지만, 정말 기쁘다는 말은 해주고 싶습니다. 시즌에서 진 것이 아니니까요. 시즌은 여기 있고, 오늘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프리미어리그는 일요일에 시작이죠. 지금보다 더 잘할 겁니다. 지난 시즌 우리가 유로파리그에서 이긴 것처럼요."

베일이 출전했고, 그대로 있는건지?

"그랬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원했습니다 감독이 그를 원했고, 그도 클럽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제게는 게임 끝난거죠. 깔끔하게요. 베일이 레알에 머무를걸 이제 모든 이들이 알고 있습니다."

첫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준비하며

"내일은 쉴 수 있습니다. 목요일에 시작할겁니다. 이 선수들의 감독이 된 것에 기쁜 마음입니다. 며칠 전에 말했습니다. 제 긴 커리어동안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그룹은 만나보지 못했다고요.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들과 함께여서 기쁘고, 그들이 가는 모든 길에 제가 있을 겁니다. 일요일을 향해 갑시다. 올드 트래포드가 우릴 기다리고 있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