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전 무리뉴 감독 패배 반응

무리뉴 감독의 경기 후 인터뷰를 만나보자...

아쉬운 득점

"시작부터 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몇 초후에 터진 득점이 경기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토트넘이 항상 하던대로 플레이를 했고요. 마지막에 우린 정말 좋은 상대를 데리고 임했습니다. 두 골 모두 어이없는 득점이었습니다. 두번째는 정말 아쉬웠어요. 첫째는 실수의 축적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너무 빨리 터졌어요. 제 선수들이 토트넘의 경기 시작을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는 항상 하던대로였고, 케인도 평소대로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컨트롤을 못했습니다. 두번째 득점을 잃었고 정말 나쁜 득점이었습니다."

토트넘을 허용한 플레이

"10분에서 15분정도에 우리가 좋은 리엑션을 했습니다. 골문 근처로 좋은 접근도 했고 크로스도 그랬고요. 하지만 두 번째 득점이 정신적으로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토트넘은 항상 하던대로 했고요. 우리가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되어서는 안됐는데. 이기는 팀은 득점을 해야하고 수비도 잘해야합니다. 상황이 우리에게 안좋았어요. 루카쿠는 득점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를 2-1로도 만들 수 있었죠. 하지만 토트넘이 득점을 더 했고 카운터 어택을 기록했습니다."

하프 타임 초반 헤딩

"팀과의 소통을 준비하려 했습니다. 몇 분간은요. 그리고 선수들이 왔을 때 말할 수 있었습니다. 펠라이니에게 운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팀의 역동성이 조금 변했어야 하고요. 몇 분 후에 부상을 당했죠."

펠라이니의 부상

"나왔습니다. 무릎에 뭔가 이상이 있어서요. 그에게도, 제게도 아쉬웠습니다. 열정적으로 달려들었는데 인대 부분에 이상이 생긴 것 같습니다. 항상 똑같아요. 인대가 문제입니다. 곧 좋아질 겁니다. 포그바는 부상 아닙니다. 펠라이니로 교체한거고 다른 선수와 다른 실력을 보고자 한 겁니다."

알렉시스, 모든 것을 줬다

"열심히 했습니다. 경기의 전환이 다시 필요한 순간이었습니다. 경기는 근데 그에게 오지 않았습니다. 후반전에 포지션을 주었습니다. 루카쿠에 더 가까워질 포지션이요. 하지만 그는 조직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정말 모든 걸 다 바쳐 했고, 노력했습니다. 최선을 다해 선수들을 기용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계속 파이팅해야

"졌습니다. 항상 리더와의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죠. 몇 번 있었지만 침착하게 있어야 합니다. 압박을 느낄 필요가 없어요. 상대가 곧 아니면 나중에라도 이길 수 있습니다. 컨트롤을 완벽히 해야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경기를 또 다음 경기를 할 수 있죠. 올드 트래포드에서 프리미어리그 피니시를 할 수 있고, 5월 왓포드와의 경기를 치를 수도 있죠. 하지만 우린 항상 리더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첼시, 토트넘, 리버풀, 아스널이 있죠. 지금 있는 자리에서 긴장을 놓치지 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