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 블로그: 새로운 맨체스터 더비
지난주 말씀드렸다시피, 이제부터는 수요일에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사실 축구에는 믿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 때는 모든 것이 심각해 보이고, 이기면, 그 모든 실수들이 덮여지죠. 일종의 이런 믿음이요.
제 생각에 단계별로 상황을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앞서서요.
기회를 그냥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은 맨체스터의 역사적인 날이 될 겁니다.
맨시티와 맨유의 여성 팀이 처음으로 만나게 될 겁니다.
해당 경기는 커먼 골 멤버들이 참여하는 경기가 될 겁니다. 케이시 스토니, 제인 로스, 챔벌레인이 맨유에서 뛰고, 베키, 브리머가 맨시티에서 뛰는데요... 여성 팀 경기도 라이벌 전이고, 굉장히 수준 높은 경기가 될 겁니다. 하지만 커먼 골을 목적으로 모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