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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의 후안 마타

후안 마타의 편지

안녕하세요, 스페인에서 이 글을 오늘은 쓰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휴식기 때문에 조금은 다른 한 주를 보냈습니다.

매우 다른 장소에서 친구들을 만나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고요. 시즌 마지막에 다다를 때까지 이번이 마지막 휴식기였습니다. 최고 스피드로 남은 시즌의 주간들을 직면해야겠습니다.

달력을 보면 9번의 경기만이 남아있는 걸 알고 있습니다. 10개 경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지만 말입니다. FA컵 결승전으로 웸블리에 진출하게 된다면 10번째 경기가 될겁니다. 그게 우리 목표입니다. 여기서 10번째 경기를 마지막까지 치르는거요.

다음주 토요일이 처음일겁니다.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습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우린 스완지시티와 경기를 치르게 될거고 승리가 매우 중요한 경기가 될겁니다. 순위표에 우리 위치를 유지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후 우린 더비전까지 충분한 시간이 있고 앞으로의 나머지 경기를 준비할 시간도 있습니다.
지난주 우린 즐라탄과의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LA 갤럭시에서 커리어를 계속해갈 겁니다. 드레싱 룸을 공유할 수 있었던 건 정말 특권이었습니다. 그와 같은 선수와 말이죠. 경기장 밖에 다른 리그에서 플레이하더라도 항상 큰 클럽에 있었음에도 멋진 선수입니다. 

MLS에 좋은 일만 있길 바라며, 즐라탄이 계속해서 득점을 이어나가고 축구를 즐기길 확신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Common Goal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새로운 멤버를 받고 있고, 축구가 강력한 도구가 되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수백만명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도구로 말이죠. 우리도 계속해서 강력히 지지합니다. 운동에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스포츠에 대해 말씀드리면, 포뮬라 1이 돌아옵니다. 페르난도 알론소도 돌아오고요. 굉장히 재밌는 시즌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그렇듯, 최고의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을 담아, 

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