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무리뉴 감독의 첼시전 승리 소감

월요일 26 2월 2018 05: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첼시를 홈에서 격파한 후 “매우 좋은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양팀의 경기에서 포문을 먼저 연 것은 첼시였다. 윌리안이 득점포를 가동했고 이후 로멜루 루카쿠와 제시 린가드가 경기의 결과를 바꿨다.

무리뉴 감독은 홈에서 친정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에도 홈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맨유가 첼시를 상대로 홈 승리를 거두었다.

 기사

로멜루 루카쿠 그리고 제시 린가드가 올드 트라포드에서 첼시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매우 좋은 팀을 상대로 승리했다.
“환상적인 팀을 상대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이기도 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를 상대했던 것 처럼 나왔다. 경기 초반을 매우 잘 풀어나간 팀이기도 하다. 매우 좋은 팀을 상대로 승리했다. 모두가 열심히 싸웠고, 모두가 경기를 계획대로 하기 위해 노력했다. 매우 좋은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힘든 경기였다

“상대가 경기를 잘 풀었다. 첼시가 포스트를 때렸을 때 나는 선수들을 보고 우리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누굴 탓할 것인지 모를 정도였다. 아름답게 경기를 했다. 상대는 매우 좋은 팀이었다 그들만의 축구 방식이 있다. 환상적이고 역동적인 윙백들이 있고 내 팀을 곤란하게 만들 준비가 되어 있는 팀이었다. 첼시는 매우 강한 팀이었다. 다행히 이후 우리가 아자르, 윌리안을 컨트롤했다. 둘은 대단한 선수이지만 조금씩 상대에게 대처하며 우리가 컨트롤을 했다. 다만 기회를 많이 만들지 못했다. 상대도 마찬가지였다. 경기 전에 예상했던 대로 힘든 경기였다. 
 
좋은 활약을 펼친 맥토미네이
“환상적인 선수다. 현대적인 미드필더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최고의 미드필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득점만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역할을 요구하고 있지 않다. 아직 그렇게 자유로운 역할을 주지 않고 있다. 기본부터 시작하고 있다. 기본을 환상적으로 잘 하고 있다. 하지만 조금씩 다양한 역할을 줄 것이다. 지금 환상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팀 활약 만족
“개인적인 평가는 싫어한다. 하지만 마티치는 정말 잘 했다. 포그바도 환상적으로 미드필드에서 잘 했다. 중앙 수비수들도 공격에 잘 나섰다. 알렉시스는 3선에서 공격의 역할을 잘 소화했고,  4번째인 맥토미네이 역시 마찬가지다. 모든 선수들이 노력을 잘 했다. 무승부가 나올 수도 있었다. 하지만 후반들어 우리가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를 풀었다. 더욱 자신감 있지만 수비의 기본을 잘 다지고 나섰다. 승리의 자격이 있다. 하지만 무승부라고 해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환상적인 팀이 승리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