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누, 4월 이달의 골 주인공!

마이누는 당시 경기에서 아론 완-비사카에서 패스를 받아 하프턴을 선보인 후 한 차례 터치를 했다. 그리고 거침없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마이누는 열광적인 팬들 앞에서 세레머니를 펼쳤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성인 무대 첫 골이었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되었지만, 마이누의 득점은 많은 이들에게 각인되었다.

올 시즌 세 번째 득점을 기록한 마이누는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강인함을 더하고 있다.

당시 경기에서 맨유는 페르난데스가 동점골을 기록하고, 이후 마이누가 득점하며 승리에 대한 희망을 키울 수 있었다.

마이누의 득점은 2009년 4월 페데리코 마케다가 기록한 득점을 상기시키며 화제가 됐다.

투표에서 마이누는 41퍼센트를 득표했다. 

이어 페르난데스의 리버풀전 득점은 26퍼센트를 득표하며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페르난데스가 셰필드와의 경기에서 득점이 12퍼센트로 3위를 기록했다. 당시 경기에서 맨유는 4-2로 승리했다. 

이외에도 많은 멋진 골들이 각급 팀에서 나왔다. 하지만 마이누의 득점이 가장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마이누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