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토미니

맥토미니가 전한 부상 회복 소식

화요일 30 4월 2024 10:46

스콧 맥토미니가 번리전에서 당한 무릎 부상이 심각한 문제라는 우려를 불식시켰다.

미드필더 맥토미니는 토요일 번리전이 끝날 무렵 부상을 입은 후 눈에 띄게 화가 난 것처럼 보였다. 웸블리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에미레이트 FA컵 결승전을 포함한 올 시즌 잔여 경기에 결장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 일으켰다.

메이슨 마운트와 교체된 후 서포터들의 불안감이 커졌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다음 경기인 크리스탈 팰리스전은 스코틀랜드 국가대표인 맥토미니가 출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인정했다.
맥토미니의 부상 장면
하지만 맥토미니는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오랜 기간 부상을 당하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첼시전 때와 마찬가지로 무릎이 미끄러지면서 어색하게 넘어졌습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고 과신전만 있었지만, 실제보다 더 심하다고 생각해서 화가 나고 속상했어요."

"최대한 빨리 경기장에 복귀해 팀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맥토미니는 4월 4일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지만 코벤트리 시티와의 FA컵 준결승전에서 복귀해 득점을 기록했다.

맨유는 다음 주 월요일 팰리스 원정을 시작으로 5월 25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큰 경기까지 올 시즌 4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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