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 맨유 공식 유니폼 슬리브 스폰서

콜러 브랜드 로고가 가장 대표적이자 베스트셀러인 클럽의 유니폼 슬리브에 새겨지게 되며, 남성과 여성 팀 모두에 적용된다. 파트너십에는 경기 날 활동 참여, 클럽 시설의 혁신적 향상, 글로벌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프로젝트, 그리고 다른 파트너 콜라보레이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 뿐만 아니라 콜러 고객들과 관련사와 만나게 된다. 

콜러 컴퍼니는 주방과 화장실 제품 디자인 계의 리더이며, 세계적인 파워 시스템의 가장 큰 제조사 중 하나이다. 1873년 창설되어 140년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콜러는 긴 역사와 함께 전통을 지켜가며 세계에 긍정의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회사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콜러는 새 시즌 홈 유니폼 공개를 앞두고 맨유 팬들과 함께 파트너 십을 축하하게 될 예정이며, 새로운 홈 유니폼은 남성 팀이 처음으로 클럽 아메리카와의 투어 2018 경기에 착용하게 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그룹 매니징 디렉터인 리차드 아놀드의 말이다. "콜러와 맨유 가족들이 공식 파트너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쁩니다. 우리의 첫 유니폼 슬리브 스폰서이자, 남녀 팀 모두를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유니폼은 우리가 입는 것 이상으로, 팬들의 열정도 담고 있습니다."

"콜러는 전세계적으로 세련된 디자인이나 럭셔리한 제품으로 알려진 기업일 뿐만 아니라 진심어린 헌신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여 발전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상업 파트너로서 한 가족이 되었다는 소식에 정말 기쁘지 않을 수 없네요."

콜러의 CEO이자 대표인 데이비드 콜러의 말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파트너십은 새로운 기회입니다. 콜러의 제품과 서비스를 열정적인 팬 분들께 소개해드릴 수 있는 자리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글로벌 브랜드를 쌓아가는데 도움을 주실거라 생각하고 있고, 저희도 마찬가지로 최선을 다해 고객님들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책임지며, 세계를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의 근본적인 목표 중 하나는 새로 창설된 프로 여자 팀을 응원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여자 팀의 데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맨유는 완벽한 경기를 통해 매일 그들의 가치를 공유하고 높여하고 있는 팀이죠. 우리도 빠르게 성장하는 국제적인 존재감을 늘려갈 예정이고, 의미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