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챔피언스리그를 향한 도전

월요일 20 7월 2020 03:33

챔피언스리그를 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가능성이 조금 높아졌다. 이제 집중과 전진이 필요한 시기다.

맨유가 웸블리에서 첼시와 FA컵 준결승을 치르는 동안 리그 순위표에 주목할 만한 변화가 생겼다.

현재 4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싸움을 하고 있는 팀은 바로 레스터시티다. 맨유와 승점은 같았지만 득실차에서 앞섰다. 레스터는 같은 시간 토트넘 원정 경기를 가졌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레스터를 3-0으로 제압했다. 제임스 저스틴의 자책골과 해리 케인의 두 골이 기록됐다. 

경기 결과로 인해 맨유와 레스터는 동일한 승점과 득실차를 기록하게 됐다. 아쉽게도 득실차가 같은 상황에서 레스터는 67골, 맨유는 63골로 레스터가 여전히 앞선 상황이다. 
하지만 경기는 맨유가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이다. 현지시간 수요일 밤 올드 트라포드에서 웨스트햄과 맞붙는다.

레스터는 이제 한 경기 남은 상황이고 맨유와의 경기가 리그 마지막 날 킹파워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첼시는 3위를 기록 중인데, 현재 승점 1점차로 63점이다. 남은 경기들에 따라 3~4위권의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솔샤르 감독과 마찬가지로 첼시는 리그 두 경기를 남겨뒀다. 주중 리버풀과 맞붙고 이후 리그 마지막 경기로 울버햄프턴과 최종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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