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 요로

요로의 부상 회복 상황

월요일 21 10월 2024 18: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레니 요로가 여름에 받은 발 수술에서 회복하기 위해 중요한 고비를 넘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8세의 요로는 프리시즌 미국 투어 중 레인저스, 아스널과의 친선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이후 재활에 매진해 왔다.

요로는 지난 7월 릴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요로가 피트니스 프로그램에서 '적절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요로는 국가 대표 소집 휴식기 동안 러닝머신에서 뛰는 영상을 게시했다.
맨유 갤러리는 캐링턴 기지의 잔디밭으로 복귀한 첫날을 기록한 사진을 공개했다. 요로는 회복을 위한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요로는 목요일에도 의료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체육관에서 훈련에 임했다.
아직 센터백 요로가 복귀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준비가 되면 그룹 훈련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맨유 공식 경기 데뷔가 임박한 것은 아니지만, 지난 여름에 영입된 요로가 회복 단계에 접어든 것은 정말 긍정적인 일이다.
나머지 맨유 선수단은 목요일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페네르바체와의 유로파리그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화요일과 수요일에 맨유 공식 플랫폼을 통해 캐링턴에서 진행되는 그룹 훈련 세션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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