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네스

맨유 2인방, 코파 아메리카 챔피언 등극

월요일 15 7월 2024 13:33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차지했다. 아르헨티나는 결승전에서 콜롬비아를 1-0으로 꺾었다.

경기는 예정보��� 82분 늦게 킥오프했다. 마이애미 현지의 하드락 스타디움 외부의 문제로 인한 결과였다. 마르티네스는 연장까지 120분을 소화했다.

가르나초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을 하지 않았다. 112분의 혈투로 이어진 결승에는 결장했지만 아르헨티나의 대회 16번째 우승의 일원으로 당당히 시상식에 올랐다.

가르나초는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의 스쿼드에 처음 부름을 받은 후 1년 만에 메이저 국제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마르티네스
가르나초는 2023/24 시즌 맨유에서 14경기에 출전했다.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막판 한 달을 앞두고 복귀해 팀에 큰 보탬이 됐다. 특히 에미레이츠 FA컵에서 수비라인을 이끌며 우승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마르티네스는 이번 대회에서 6경기 중 5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마르티네스가 그라운드에 있는 동안 아르헨티나는 단 한 골도 실점하지 않았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2022년 월드컵을 포함해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가르나초는 이번 대회에 한 경기에 출전했다. 페루와의 경기에 66분 교체 출전해 2-0 승리를 도왔다.

가르나초는 맨유에서 컵 대회 결승에서 득점포랄 가동했다.

가르나초와 마르티네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내며, 새 시즌 올드 트라포드에서 만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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