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마르티네스 : 아직 끝나지 않았다

토요일 25 2월 2023 09: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일요일 결승전을 앞둔 이번 시즌 카라바오컵에서 아직 우리의 일이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맨유는 내일(영국 시간 일요일 오후 4시 30분) 웸블리 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만나 시즌 첫 우승컵을 노린다.

카라바오컵 우승은 에릭 텐 하흐 체제 첫 트로피가 될 수 있다. 지난 여름에 암스테르담에서 맨체스터로 전 아약스 감독을 따라온 마르티네스에게도 맨유에서의 첫 번째 성공이 될 것이다.
맨유의 6번 마르티네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첫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려는 그의 결심, 최근 몇 달 동안의 발전의 보상을 받고자 하는 팀 모두의 열망을 이야기했다.

마르티네스는 뉴캐슬과의 웸블리 대결을 앞두고 클럽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카라바오컵 결승 진출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맨유에서 첫 번째 컵 결승이다. 아직 끝난 것은 아니지만 경기를 잘 준비했고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트로피를 든다면 환상적일 것이다."
이 경기는 맨유가 2020~21시즌 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결승전이자, 2018년 FA컵 이후 첫 웸블리에서 치르는 결승전이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여름에 합류한 후 팀 정신이 좋아졌다고 했다. "맨유가 컵 결승전에 진출한 것을 통해 더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가 열심히 하는 것이다. 제대로 일을 하만 결실이 따라온다."

"분위기가 좋고 모두가 긍정적이고 동기부여도 많다. 우리는 배고프고, 이기고 싶다, 그것이 팀의 정신이다."
이번 주말의 경기는 월드컵 우승자인 마르티네스가 맨유 선수로 처음 웸블리 결승전을 처음 치르는 일정이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 이탈리아를 상대로 승리한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일원으로 CONMEBOL-UEFA 컵 오브 챔피언스 대회 우승을 이루며 웸블리 경기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

마르티네스는 웸블리의 주변 환경을 이해하고 있다. 맨유 선수단 및 서포터들과 함께 웸블리에서 추억할 수 있는 날을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난 그곳에 가봤고 경기장도 잘 안다. 좋은 에너지를 가진 놀라운 경기장이다. 경기는 우리에게 달려있다. 우리는 모든 세부사항을 준비해야 한다,"

"동기부여가 정말 크다. 맨유는 우승 트로피가 필요한 팀이다. 결승에 올랐다면 우승해야 한다."

"확실히 기대하고 있다.말씀드렸듯이 모든 경기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팬들의 지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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