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쇼

루크 쇼, 영국 대표팀 제외

월요일 18 3월 2019 17:01

맨유의 루크 쇼가 부상으로 영국 스쿼드에 제외되었다.

두 명의 맨유 선수 중 하나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부름을 받았으며, 다가올 유로 2020 예선 경기인 체코와의 금요일 경기, 월요일 몬테네그로와의 경기에 참여하게 된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부름을 받았다. 

영국은 맨시티의 존 스톤스와 파비앙 텔프, 첼시의 루벤의 참여를 알려왔다. 

루크 쇼

쇼는 지난 울브즈와의 경기에서 뛰었지만, 맨유 다음 경기인 3월 30일 왓포드와의 경기에서도 몇 가지 걱정 거리가 생겼다.

솔샤르 대행은 이미 수많은 부상 문제들을 다뤄오고 있으며, 마르시알의 무릎 부상도 프랑스 대표팀에서 제외되는 상황을 가져왔다.

최근의 상황은 루크 쇼에게 당황스러울 거란 예상이다. 

그는 UEFA 네이션스 리그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후보선수로 임했고, 미국과의 친선경기에서도 참여하지 못한 바 있다. 

스페인에서의 최근 경기가 마지막이었으며, 2017년 3월 독일과의 경기에서 대체선수로 모습을 비춘 이후 영국 스쿼드에 나서게 된 것은 처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