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전 선발 선수

그라나다전 최고의 선수

목요일 15 4월 2021 22:5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포워드 에딘손 카바니가 목요일 밤 유로파리그 4강에 오르면서 다시 한번 맨 오브 더 매치에 이름을 올렸다.

카바니는 주말에 우리가 토트넘을 이긴 경기에서 결정적인 골을 넣��며 팬 투표를 통해 아슬아슬하게 최우수 선수가 됐다. 맨유는 안달루시아에서 2골 차 리드로 앞서갔고, 이번에도 올드 트래포드에서 승리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불과 6분 만에 폴 포그바의 헤더 패스를 에딘손 카바니가 발리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다.

유럽 대항전에서 카바니의 50번째 골이자, 맨유 입단 후 첫 번째 유럽 대회 득점이었다.
 

헤수스 바예호의 늦은 자책골로 2-0 승리를 거둔 가운데, 카바니가 맨유 공식 앱에서 38%의 표를 얻어, 최우수 선수가 됐다.

주장으로 뛴 포그바는 이른 경고를 받은 지 45분 만 경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2위를 차지했다. 
포그바는 그의 중원에서 공을 잘 배급했을 뿐만 아니라 카바니의 선제골을 도왔다.

다비드 데헤아도 밤 내내 할 일이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2010년과 2017년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룬 바 있는 데헤아는 뒤늦게 나온 네우엔 페레스와 앙헬 에레라의 슈팅을 선방했다.

맨 오브더 매치 결과 

카바니 - 38퍼센트 
포그바 - 15퍼센트 
데 헤아 - 8퍼센트 
페르난데스 - 7퍼센트 
완 비사카 - 6퍼센트 

다시 한 번 축하해요, 카바니 - 그리고 투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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