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와 맨유, 2021/22 새로운 서드 유니폼 공개

맨체스터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위대한 도시 덕분에 우리가 존재한다. 맨체스터는 전세계 수 많은 이들의 삶의 방식이 어우러져 시민들의 등대가 된 도시다.

올 시즌의 서드 유니폼은 과거의 아이콘과 현재의 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았다. 에릭 칸도나와 조지 베스트 같은 위대한 레전드들은 역사를 통해 우리의 위상을 높였다. 그리고 오늘을 뛰는 선수들이 그것을 이어받을 차례다.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왕과 왕비들에게 어울리는 이번 서드 유니폼은 맨유가 프리미어리그와 FA컵 우승을 차지하며 최초로 더블 우승을 차지한 1993/94 시즌의 원정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았다. 

새로운 유니폼은 adidas.com과 유나이티드 다이렉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검정, 파랑, 노랑의 색조가 결합된 유니폼 그리고 노랑의 강조는 경기장 안팎에서의 에너지를 담았다.

서드 유니폼의 어센틱과 레플리카 버전 모두 재활용 재료를 활용한 프라임 그린 소재로, 지속 가능함의 의미와 함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어센틱 유니폼은 아디다스의 최신 체온 조절 기술인 HEAT.RDY가 적용되었다.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체온을 최젛화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

레플리카 버전은 흡습성을 통해 시원함과 편안함을 유지하는 AEROREADY 기술을 적용했다. 

유니폼의 다채로운 패턴은 생생함과 시선을 사로잡는 색상을 통해 경기장 안팎에서 모두에게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멋진 디자인이다.

자세히 보면 검정과 파랑 사이에 'M'자형 패턴이 새겨져 있는데, 맨체스터 사람들의 삶의 방식의 의미를 담았다. 

우리는 언제나 우승의 영광을 노리고 있으며, 결코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맨체스터 사람들의 삶의 방식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가치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우리는 결코 쉬지 않는다.

새로운 유니폼에 담긴 정체성, 지금까지 이어 온 정체성은 경기장 안팎에서 우리가 쌓은 역사적인 모든 순간들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서드 유니폼은 단순히 선수들이 입는 유니폼 그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클럽 중 하나를 향해 담긴 응원과 자부심이 담겼다.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잘 알고 있으며,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의 방식은 우리의 클럽 뿐만 아니라 우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살고 있는 도시에 담겨 있다. 그것이 바로 맨체스터 사람들의 삶의 방식이다.

새로운 유니폼은 adidas.com과 유나이티드 다이렉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